유플러스는 단독으로 화웨이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인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유사하게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인 화웨이 H폰을 런칭하였는데 24만 2천원에 불과하지만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편으로 스마트폰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스펙상 비교를 해보자면 대게 40만원 대의 스마트폰과 비교할 수 있을 듯해서 보급형 스마트폰이면서도 인상적인데요.
먼저 디자인을 보면 그동안 중저가 스마트폰은 약간 투박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화웨이 H폰은 마감처리도 고급스러워졌으며 상당히 심플해진 모습이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해당 모델은 화이트 컬러에 골드를 테두리에 둘러 깔끔한 인상을 더했는데 전면에 물리버튼이 없어 이러한 단순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하단 스피커 및 단자
▲측면 전원버튼 및 볼륨 조절키
후면에는 전면의 어찌보면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약간의 무늬가 후면 덮개에 들어가있습니다. 해당 덮개는 분리할 수 있는데 분리하게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는 아쉽게도 탈착식은 아닌데요. 덮개가 분리되어 배터리도 교환이 가능할 것 처럼 느껴졌으나 따로 분리되진않으며, 분리 후에는 마이크로 SD카드나 유심칩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후면 덮개는 분리 가능
5.5인치의 대화면과 퀼컴 스냅드래곤617 옥타코어, 2GB RAM/16GB ROM의 스펙의 중저가 스마트폰이면서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를 탑재하였습니다. 실제로 사용했을 때에도 준수한 편이었으며, 타입랩스 기능과 여러 부가 기능을 활용하여 사진 촬영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크게 없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해당 기기가 고장나도 AS 서비스를 받을 센터가 이제 50개 이상으로 확대되었고, AS 고객 대상으로 무상 대여폰 서비스와 보증 기간내 택배 및 퀵서비스를 통한 무상AS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유플러스 화웨이 H폰 인터페이스
현재 유플러스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인 화웨이 H폰을 구매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데요. 화웨이 메이트북을 비롯해 화웨이 태블릿,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이어폰을 9월 29일부터 10월 12일 14일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합니다. 이외에도 개통 고객 전원에게 슈피겐 정품 가죽 지갑 케이스를 모두 드린다는데요. 만약 화웨이 메이트북 까지 받게된다면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입도하고 또다른 태블릿까지 얻게되니 매력적인 이벤트입니다.
이외에 유플러스 샵에서 구입하게되는 경우 기본적인 단말 지원금 할인을 비롯해 모바일 다이렉트 요금 7%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한 Light plan 카드와 신한 smart 체크카드를 통해서 제휴 카드를 이용한 통신비 할인이 가능합니다. 이는 월 30만원 사용 시 10,000원 청구할인과 월 70만원씩 사용시 15,000원청구할인이 된다는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여기에 생애 최초 LTE로 한번더 할인받게되면 월요금 15,890원에 통화와 문자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고하니 해당 스마트폰 구입을 추천 할만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5.5인치 화웨이 H폰으로 감상하는 유플러스 비디오포털